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화장실 청소
- 유료 화장실
- Clark Sorensen
- 리비아
- 화장실
- 인도
- 대명쏠비치콘도
- 해우소
- 타국에서의 일년
- 소변기
- 독일
- 우주선 화장실
- 비데
- 프랑크푸르트
- 국립세종수목원
- 퍼펙트 데이즈
- 개방형 화장실
- 화장실 혁명
- 공중화장실
- 푸세식 화장실
- 파타야
- 여성 화장실
- 태국
- 푸세식
- 트랜스젠더
- 어머니의 유산
- 제주도
- 변기 뚜껑
- 일본
- 세면대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48)
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대전의 신세계Art&Science 백화점 화장실 아주 좋네요.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생리현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박테리아방지하려면 건조·청소 중요욕실 세면대나 변기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분홍색 얼룩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가 경고했다.최근 데일리메일은 영국 국민건강보험(NHS) 소속 외과 의사 카란 라잔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카란은 이 영상에서 화장실 등에서 발견되는 분홍색 얼룩에 대해 다뤘다.영국의 한 외과 의사가 변기 속 분홍색 얼룩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일리메일카란은 “이 얼룩은 단순한 곰팡이가 아니라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라는 박테리아”라며 “습한 환경에서 번성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세라티아 마르세센스는 번식하면서 분홍색이나 빨간색 생물막을 형성한다. 샤워기, 세면대, 변기 등 물기가..
“선(先) 커피 후(後) 용변이냐.” “사유재산이라 이용 제한은 합당하다.”스타벅스가 지난달 화장실 개방 정책을 철회하자, AP통신은 미국 시민들의 반응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매출 부진을 벗어나려 구매 고객에게만 사용을 허하겠다는 조치”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국내 스타벅스 관계자는 “관련 지침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화장실 칸칸은 가장 사적이면서 가장 공적인 공간입니다. 세상사도 몰아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소용돌이치는 변기 물처럼 말이지요. 그 소용돌이가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 몰아쳤습니다. 지난해 12월 7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진행된 날. 호텔은 ‘화장실 이용 불가’ 안내문을 내걸고 집회 참석자들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공중화장실법에 따라 우리는 공중화장실..

지금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가까운 시절의 이야기만 됐지만 제가 어렸을 때에는 화장실이 집밖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수세식이 아닌 *통이 다 차면 퍼내야 푸세식(?)이었지요. 이런 화장실에서 당할 수도 있는 황당한 일이 영화 에서 나옵니다.https://youtube.com/shorts/7Ho9FsA4M-Y?si=7FPnG931lZFYfTLW위 쇼츠의 내용을 설명하면, 볼일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이 달려간 이문식이 *통에 구더기가 드글드글하자 마침 옆에 있던 노란색 통에 든 물을 바닥에 뿌리고 급한 용무를 처리합니다. 그런데 노란색 통속의 내용물은 물이 아니라 할매가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넣어둔 시너(신나)였습니다. 마침 담배를 피우던 이정진이 담배꽁초를 휙 버렸는데 그게 공교롭게 화장실 바닥에 떨어지면서..
* 윤현부는 연화대 손질을 끝내자 요의(尿意)가 느껴져 밖으로 나갔다. 눈 덮인 산들이 달빛 아래 무릎을 감싸고 앉아 말없이 파천사를 내려다보고 있다. 해우소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개울물이 암송하는 반야바라밀다의 주문 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해우소에서 볼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법당에서 나오는 서초보살과 마주쳤다. 머리카락 한 올조차도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이다. - 이외수의 장편소설 《괴물》 중에서※ 해우소(解憂所): 절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로 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번뇌가 사라지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 조준 잘하면 명문대 합격(어느 고등학교 화장실에 붙어 있는 문구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이만한 설득력을 가진 문구도 없을 것이다.) * 네 것은 권총이지 장총이 아니여. 바짝 다가서라 이놈아. 청소아줌마 백(청소아줌마의 호방한 성격이 잘 드러나 있다. 안 다가서면 봉걸레 자루로 물건을 부러뜨릴지도 모른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역시 정조준을 권장하는 문구.)* 소변기에 똥 누는 놈에게사람이 사람답기 위해서는 격(格), 예절이 필요하다. 똥의 굵기로 보아 나는 네가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급한 사정을 나라고 경험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로 세 번째임에야 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훈계한다. 내가 옆 대변기를 잠근 이유는, 대변기에서 20여 개의 주사기가 ..
https://blog.naver.com/lawmin0100/221997385596 화장실이 없었던 자금성에서 용변은 어떻게 봤을까?제가 처음 북경 고궁(자금성)에 놀러 갔을 때 1월의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매우 많았습니다....blog.naver.com제가 처음 북경 고궁(자금성)에 놀러 갔을 때 1월의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옛날에 자금성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은 넓은 공간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자금성에는 옛날이 화장실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고대에 궁전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볼일을 보았으며,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우선 고대에 지금처럼 화장실이 없는 게 당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대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