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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중국 상하이의 대규모 무역항구인 양산항에 있는 간이화장실 사진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지저분 하기는 한데 내려가는 곳을 비닐로 씌워 놓아 배출된 적나라한 모습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지금은 좋은 모습으로 개선되었겠지요.
* 공동체의 윤리를 체득할 때 그랬던 것처럼, 인도에 다녀오고 몇 달 후부터 나는 이 신성함의 윤리를 묘한 방식으로 몸소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그런 느낌을 가진 데는 불결 및 청결과 관련된 부바네스와르의 물리적 환경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었다. 그곳에서는 소나 개가 시내 곳곳을 마음대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 배설물을 밟지 않으려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뿐인가, 길을 걷다 보면 더러 사람들이 한쪽 구석에서 대변을 보기도 하고, 골목골목에는 쓰레기가 잔뜩 쌓여 파리 떼가 득실득실하다. 그러다 보니 갖가지 인도의 관습, 즉 개인 주택에 들어갈 때 반드시 신을 벗는다거나 더러운 곳과 깨끗한 곳을 엄격히 나누는 관습을 나 역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20..
숙소였던 프랑크푸르트 인터콘티넨탈호텔의 화장실 모습입니다. 양변기의 엉덩이 닿는 부분의 모양이 우리나라 것과 좀 다릅니다. 양변기의 폭이 넓어서 볼일을 보다가 혹시 빠지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무사히 용무를 마쳤습니다. 여분의 화장지를 양변기 옆에 보관하는 것이 특이합니다.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위원회(EC) 화장실의 소변기입니다. 우리의 요강을 확대해 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모양도 그런대로 잘 빠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