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세식 화장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래식 화장실에서 생길 수 있는 일 지금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가까운 시절의 이야기만 됐지만 제가 어렸을 때에는 화장실이 집밖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수세식이 아닌 *통이 다 차면 퍼내야 푸세식(?)이었지요. 이런 화장실에서 당할 수도 있는 황당한 일이 영화 에서 나옵니다.https://youtube.com/shorts/7Ho9FsA4M-Y?si=7FPnG931lZFYfTLW위 쇼츠의 내용을 설명하면, 볼일이 너무 급해서 화장실이 달려간 이문식이 *통에 구더기가 드글드글하자 마침 옆에 있던 노란색 통에 든 물을 바닥에 뿌리고 급한 용무를 처리합니다. 그런데 노란색 통속의 내용물은 물이 아니라 할매가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넣어둔 시너(신나)였습니다. 마침 담배를 피우던 이정진이 담배꽁초를 휙 버렸는데 그게 공교롭게 화장실 바닥에 떨어지면서.. 더보기 경주 최씨 고택의 화장실 2008년 5월 경주 여행에서 오래간만에 경주 최씨 고택에 있는 푸세식 화장실을 보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큰 것을 볼 때 5분 정도는 쭈그리고 앉아서 일을 보아야 하는 구조로 이 덕분에 하체 근육이 단단해진 것은 아닐까요? 양변기를 사용하는 서양인들은 오랫 동안 쭈그리고 앉을 수가 없다고 하던데요. 더보기 <그 때 그 뉴스> 中 칸막이 없는 화장실ㆍ찌린내 사라지나…시진핑 ‘화장실 혁명’ 선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7. 11. 28.) 한번이라도 중국에 가본 적이 있다면 중국 화장실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지우기 힘들 것이다. 첫 번째 충격은 칸막이와 문이 없는 화장실이며 두 번째 격한 충격은 코를 부여잡게 만드는 찌린내이다. 이에 대해 집권 직후부터 화장실 문제해결을 강조해온 시진핑 국가주석은 1차에 이어 ‘2차 화장실 혁명’을 선언하고 나서 성과가 기대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1차 화장실 혁명’ 프로젝트는 중앙정부 예산 10억 위안(약 1642억 원)과 지방정부 예산 200억 위안(약 3조2844억 원)을 투입, 칸막이 없는 ‘푸세식’ 화장실 등을 현대화 작업에 나섰다. 중국 관광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여유국도 이에 맞춰 2015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국가급 관광지들의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