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주운전 사고후 도망가 시청 화장실서 잠자던 30대 검거 이제 연말연시라 송년회 술자리가 많아질텐테, 이러지 맙시다!(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30대 남성이 시청 화장실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 4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소방서 흥선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를 목격한 소방관들이 도로 한복판에서 정차한 차 안에서 잠을 자던 A씨를 깨웠으나, 그는 차량을 두고 인근 의정부시청으로 도주했다.A씨는 2시간 후인 오전 8시 50분께 의정부시청 본관 1층 화장실에서 잠을 자던 중 시청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 더보기 책 속에 나타난 화장실(7) * 프루잇은 중년이었지만 대학 기숙사 수준의 위생 상태에서 일 분도 진화하지 못한 게 분명했다. 휑하니 드러난 이 변소에는 비누 찌꺼기와 깃털처럼 떨어진 음모 여러 가닥이 내려앉아 있었으며, 궁둥이 냄새가 영구적으로 배어 있었다. 변기는 물이 내려진 상태였지만, 땅에 파묻혀 쪼그리고 앉아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까 변기가 보이지 않은 것이다. 더보기 똥 푸기 싫어서 월남에 간 사나이 흥미롭게 봤었던 SBS 대하드라마 '머나먼 쏭바강'에 황일천 병장(박중훈)이 베트남에 가게 된 사연이 나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cIfqF0eN3lk 더보기 책 속에 나타난 화장실(6) * 스위스 학자 장 지글러Jean Ziegler는 저서 에서 레스보스섬 난민 수용시설의 참담함을 고발한다. 사라와 유스라 자매가 도착한, 구명조끼가 산처럼 쌓여 있던 바로 그 섬이다. 썩은 배급 음식, 100명 이상이 함께 써야 하는 화장실 등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조차 지킬 수 없는 환경에서 무엇보다 사람들을 절망하게 하는 것은 끝없는 기다림이다. 난민 자격을 받기 위해 기다리다 그 좌절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911009800108 유럽행 난민 첫 기착지 레스보스섬 부조리 횡행…난민들 분노 | 연합뉴스" data-og-description="(레스보스 섬=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유럽행 중동 난민의 첫 기착지인.. 더보기 "남자잖아, 여자화장실 가지마"…성전환의원 저격법안에 美의회 시끌 美 공화당 하원의원, 트랜스젠더 당선인 겨냥의사당 여성 전용공간 사용 못하는 법안 제출"그는 생물학적 남자" vs "비민주적 행동"미국 공화당 낸시 메이스 하원의원이 민주당의 트랜스젠더 의원을 겨냥한 법안을 내놓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트랜스젠더 여성의 연방의회 의사당 내 여성 전용공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인데, 이 법안에 적용되는 인물은 미 의회 최초로 트랜스젠더 의원으로 선출된 세라 맥브라이드 민주당 하원의원 당선인으로 예상된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메이스 의원은 전날 의원과 의회 직원들이 자신의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단일 성별 시설(화장실·탈의실)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스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맥브라이드 당선인은 생물학적 남자이기에.. 더보기 골프장의 20억 짜리 화장실 최근 라운드를 한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컨트리클럽의 20억 짜리 화장실입니다. 그동안 가봤던 골프장들 중에서 이렇게 화장실의 외관을 멋지게 꾸민 곳은 없었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XObRmRrDc-c 더보기 미국 의사당 앞에 이 조형물, 뭐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맞은편에 거대한 똥 모형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형물은 약 2m 길이의 책상 위에 축구공보다 조금 큰 크기의 똥 모형이 놓인 형태다.조형물 아래에는 “이 기념비는 2021년 1월 6일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이 신성한 의사당 곳곳에서 약탈을 하고, 소변을 보고, 대변을 보고자 침입한 용감한 남성과 여성들을 기린다”고 적혀있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패배에 불복해 의회에 난입한 ‘1·6 의회 폭동’ 사태를 풍자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설치 주체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시빅 크래프티드’란 단체가 이곳에서 전시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https:.. 더보기 책 속에 나타난 화장실(5) * “차라리 화장실 의자에 앉아서 점심 식사를 하는 편이 책상에서 음식을 먹는 것보다 안전할 것입니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의 미생물학자 찰스 거바Charles Gerba 박사는 절대로 사무실 책상에서 식사하지 말라고 한다. 사무실 전화기와 노트북에서 검출된 세균이 변기에서보다 400배나 많기 때문이다. 거바 박사는 규칙적으로 사무실을 청소하고 책상 표면을 소독하면 직원의 결근율이 30퍼센트 낮아지고, 학생의 결석률이 50퍼센트 줄어든다고 했다. 자주 아픈 직장인이라면 책상의 위생 상태부터 점검해보자.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책상을 닦는 습관부터 들이는 것이 좋다. 칩 히스Chip Heath의 저서 ≪스위치≫에서는 5분 청소를 제안한다. 고작 5분간 얼마나 청소할 수 있을까 싶지만, 일단 5분이라는 시간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