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벌어졌던 참혹하고 무의미한 참호전의 실상을 실감나게 표현한 영화 에도 개방형 화장실이 나옵니다(화장실이 나오는 영화(7)에 소개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시대)의 화장실과 유사한 개념). 전쟁 중 서부 전선에 배치된 17세의 앳된 군인 주인공 파울 보이머가 자신이 배치된 중대의 고참 병사 슈타니슬라우스 카친스키와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야외에 마련된 군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wwzTzXaWg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20858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부 전선에 합류..

2017년에 개봉된 을 최근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이은 반전이 흥미진진했지요.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을 조직에 침투시킨다는 설정이 , 에서처럼 나옵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화장실은 교도소 내 운동장에 설치된 개방형입니다. 삼방이 터진 형태라 큰 것은 급똥이 아닌 이상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소변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54112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교도소에서 만나 서로... movie.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kapVNdaNJbo

중국 쓰촨성의 일명 ‘니하오’ 화장실. 칸막이가 없어 옆 사람과 중국식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현지 개방형 화장실을 빗대 일본 언론들이 붙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