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당시 벌어졌던 참혹하고 무의미한 참호전의 실상을 실감나게 표현한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Im Westen nichts Neues,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2022)>에도 개방형 화장실이 나옵니다(화장실이 나오는 영화(7)에 소개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시대)의 화장실과 유사한 개념).
전쟁 중 서부 전선에 배치된 17세의 앳된 군인 주인공 파울 보이머가 자신이 배치된 중대의 고참 병사 슈타니슬라우스 카친스키와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야외에 마련된 군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wwzTzXaWg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20858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부 전선에 합류한 17살 파울.초기의 들뜬 기분은 곧 참호에서의 삶이라는 암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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