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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

<모셔온 콘텐츠> “물 내릴 땐 변기 꼭 닫고 샤워기 헤드도 자주 소독을” ‘국민생활건강 캠페인’ 펼치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변기 물 소용돌이로 병원균 확산… 샤워기 속 세균, 호흡기 감염 유발손 씻고 종이타월로 물 잠그기 등 엔데믹 후에도 꼼꼼한 위생 관리를경희대 의대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출신인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사진)은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가정, 직장, 공공장소에서 쉽게 붙일 수 있는 국민생활건강 캠페인 스티커를 나눠준다. 스티커엔 화장실 양변기에서 대소변을 본 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릴 것, 샤워기 헤드를 주기적으로 분해해 청소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가 자칫 간과하기 쉬운 생활 속 위생 관리 관련 내용들이다.​정부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를 두 번째로 높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내렸다. 이제 병원에서.. 더보기
<모셔온 콘텐츠> "변기 뚜껑 꼭 닫고 내리세요"...천장까지 오염수 튄다 [앵커] 변기 물을 내릴 때 작은 물방울, 비말이 튀어 오른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그 심각성을 알기 어려운데요. ​그런데 미국 연구진이 변기 밖으로 튀어나오는 비말을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마 이 영상 보시면 앞으로는 변기 뚜껑을 꼭 닫고 물을 내려야겠단 생각 드실 겁니다. 양훼영 기자입니다. ​ [기자] 북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뚜껑 없는 변기입니다. 변기에 물을 내리자 작은 물방울들이 빠르게 튀어 오릅니다. 마치 용암이 분출하듯 광범위하게 퍼집니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이 2대의 레이저를 이용해 변기 물을 내릴 때 튀어 오르는 비말을 시각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말은 초속 2m로 분출됐는데, 성인 여성의 호흡기 높이까지 순식간에 튀어 올랐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