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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 프루잇은 중년이었지만 대학 기숙사 수준의 위생 상태에서 일 분도 진화하지 못한 게 분명했다. 휑하니 드러난 이 변소에는 비누 찌꺼기와 깃털처럼 떨어진 음모 여러 가닥이 내려앉아 있었으며, 궁둥이 냄새가 영구적으로 배어 있었다. 변기는 물이 내려진 상태였지만, 땅에 파묻혀 쪼그리고 앉아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까 변기가 보이지 않은 것이다.
흥미롭게 봤었던 SBS 대하드라마 '머나먼 쏭바강'에 황일천 병장(박중훈)이 베트남에 가게 된 사연이 나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cIfqF0eN3lk
* 스위스 학자 장 지글러Jean Ziegler는 저서 에서 레스보스섬 난민 수용시설의 참담함을 고발한다. 사라와 유스라 자매가 도착한, 구명조끼가 산처럼 쌓여 있던 바로 그 섬이다. 썩은 배급 음식, 100명 이상이 함께 써야 하는 화장실 등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조차 지킬 수 없는 환경에서 무엇보다 사람들을 절망하게 하는 것은 끝없는 기다림이다. 난민 자격을 받기 위해 기다리다 그 좌절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911009800108 유럽행 난민 첫 기착지 레스보스섬 부조리 횡행…난민들 분노 | 연합뉴스" data-og-description="(레스보스 섬=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유럽행 중동 난민의 첫 기착지인..
美 공화당 하원의원, 트랜스젠더 당선인 겨냥의사당 여성 전용공간 사용 못하는 법안 제출"그는 생물학적 남자" vs "비민주적 행동"미국 공화당 낸시 메이스 하원의원이 민주당의 트랜스젠더 의원을 겨냥한 법안을 내놓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트랜스젠더 여성의 연방의회 의사당 내 여성 전용공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인데, 이 법안에 적용되는 인물은 미 의회 최초로 트랜스젠더 의원으로 선출된 세라 맥브라이드 민주당 하원의원 당선인으로 예상된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메이스 의원은 전날 의원과 의회 직원들이 자신의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단일 성별 시설(화장실·탈의실)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스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맥브라이드 당선인은 생물학적 남자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