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셔온 글> 이재용과 빌 게이츠, 35억명 화장실 해결 나서 삼성전자가 저개발국가에 위생 화장실을 보급하는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의 'RT(Reinvent the Toilet) 프로젝트'에 참여해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최근 방한했을 때 회동해 이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이 부회장이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RT 프로젝트 개발 결과를 알리고 전 세계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당시 면담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의 비전과 현재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의 기술로 인류 난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T 프로젝트는 물과 하수처리 시설이 부족한 저개발국에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