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튼이 벽인가요? 2022년 11월말 찾은 문경새재. 숙소 부근에 문을 연 식당을 찾아 맛있게 점심을 먹고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맨 처음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남녀 공용 화장실이었는데 공간 구분을 얇은 커튼으로 해놓았습니다. 볼 일 볼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음(?)으로 남녀가 민망할 수도 있는데, 사장님 이렇게 해 놓으시면 안 되지요! 화장실 공사에 투자하실 것을 권합니다. 식당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더보기 문경새재도립공원 화장실⑵ 초겨울의 길목에서 찾은 문경재새도립공원의 화장실입니다. 제1관문 근처에 있는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공원 입구 의 이 화장실에도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