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셔온 콘텐츠> 악명 높은 파리 공중화장실, 내년 올림픽 앞두고 42% 바꾼다 프랑스 파리시가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시내 공중 화장실을 새 모델로 교체한다. 파리시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에 따르면 현재 시에는 435개의 공중화장실 부스가 있다. 이 화장실은 한 번에 한 사람씩 이용 가능하며 앞의 이용자가 부스에서 나오면서 문을 닫으면 바닥과 변기가 자동 세척, 건조된다. 문 옆의 안내판에는 색깔이 다른 불이 들어온다. 초록불은 안에 아무도 없어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주황불은 사용 중이라는 뜻이며, 파란불은 내부 청소 중, 빨간불은 고장 신호다. 해당 부스는 2006년부터 무료로 전환된 이후 매년 약 1천5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남성용 소변기나 공원 등에 비치된 간이 화장실 등 약 300개가 관광 도시 파리를 찾는 외국인들의 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