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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업난 (1)
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그 때 그 뉴스〉 대학교 화장실 낙서로 본 청년실업
"먹고 살기 위해 학문을 해야 하는 슬픈 현실이여!" 실업난이 가중되는 현실 속에서 전북지역 대학교 화장실에는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낙서로 가득하다. 낙서에는 취업이 안되는 현실과 연일 계속되는 공부에 대한 피로감, 지방대생으로 느끼는 현실에 대한 좌절 등이 그대로 묻어있다. 전북대 학습도서관 화장실에는 "이번주면 졸업이구나. 8년의 대학생활과 20여년의 학창시절은 끝나고 이제 백수의 길로 들어서는구나. 빨리 시험에 합격해서 취직도, 결혼도 하고 싶다", "모레 면접이 있다. 수두룩한 명문대생들과 석.박사들 사이에서 난 잘 해낼 거라 믿는다" 등 취직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낙서가 벽면을 가득채우고 있다. "하루 15시간 공부하기 힘들다"라거나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등 끝이 보이지 않는 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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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