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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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다시 찾은 파타야의 빨간색 화장실

빅용가리 2024. 4. 28. 23:11

2007년 가족 여행으로 왔었던 태국 파타야에 17년 만에 출장차 다시 왔습니다. 여러 일정 가운데 파타야 시내의 워킹 스트리트를 둘러보고 옥상 루프탑에서 야경을 즐기며 맥주 한 잔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정겨운 자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체중 감량(?)을 위해 찾은 남자 화장실.

대표적인 밤의 거리답게(?) 화장실 벽면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아주 강렬했습니다. 소변기는 말 그대로 아담 사이즈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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