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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작은 아이디어로 불편함과 찜찜함을 해소하다 본문
지난 설날 연휴 전날 업무 협의를 하면서 식사를 했던 서초동의 한정식 Y의 화장실.
볼일을 보고난 뒤 조그맣고 노란 것을 발견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유레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양변기 시트(다중의 엉덩이와 접촉 가능성 높음)와 양변기 뚜껑(오물이 묻어 있을 개연성 역시 높음)을 직접 손으로 올리고 내리기가 찜찜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플라스틱 손잡이를 부착하면 그런 고민이 사라집니다. 어느 분의 아이디어일까요?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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