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장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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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위치를 바꿔야

빅용가리 2022. 12. 25. 22:57

경기도 용인의 한 식당의 남자 화장실입니다. 출입문 바로 옆에 소변기가 있습니다. 볼일을 보는 중에 노크 소리가 들려 황급히 노크했습니다. 만약 다른 손님이 노크를 하지 않고 문을 벌컥 열었다면 깜짝 놀라 오줌발이 끊기는 일이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세면대와 소변기의 위치를 서로 바꿀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세면대와 소변기의 간격도 곁눈질을 해도 다른 손님의 거시기가 보이지 않도록 더욱 벌려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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