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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그림책> 똥방패

빅용가리 2022. 12. 16. 09:21

똥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 많다. 아이들은 ‘ㄸ’ 자만 들어도 키득키득 웃기 시작한다. 똥 이야기를 들으면 웃음폭탄이 터지는 증세는 아동기 때 절정을 이루지만, 경우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없어지지 않는다. 똥 이야기 그림책도 많다. ‘강아지 똥’‘코끼리 똥’ ‘똥벼락’‘똥떡’‘똥호박’‘최고의 똥 선발대회’‘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하나같이 주옥같은 똥 그림책들이다. 웃기는 똥 이야기도 있고 가슴 뭉클한 똥 이야기도 있다.

‘똥방패’는 중견시인 이정록이 쓴 그림책이다. 그림책으로는 첫 작품인데도 ‘똥 그림책 명예의 전당’에 헌정할 만하다. (그는 ‘십 원짜리 똥탑’이라는 동화로 이미 똥 이야기 창작의 일가를 이뤘다. 저 제목에 얽힌 에피소드를 알고 나면 포복절도할 것이다.) 참신한 유머와 능청스러운 입담이 일품이다. 그림작가 강경수의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그림은 난무하는 똥을 구수하게 그려냈다.

이하 내용은 아래 한국일보 기사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1090949476675

 

똥 이야기 명예의 전당에 헌정합니다

● ‘똥방패’ 이정록 글, 강경수 그림 똥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 많다. 아이들은 ‘ㄸ’ 자만 들어도 키득키득 웃기 시작한다. 똥 이야기를 들으면 웃음폭탄이 터지는 증세는 아동기 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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